[기업탐방]5차 기업탐방 및 멘토 간담회 후기-삼성전자
- 경영대학
- 2016-02-12
- 3303
안녕하세요 경력개발센터입니다.
기업탐방도 벌써 다섯 번 째네요!
이번 기업탐방은 영통에 위치한 삼성전자로 떠났습니다.
이번엔 버스도 대절해서 슝슝!
처음 방문한 곳은 삼성전자의 삼성이노베이션뮤지엄(SIM)이었습니다.
SIM은 전기의 발견부터 최신의 스마트 기기까지 전자산업 혁신의 역사와 기대되는 미래를 모아놓은 곳이었어요. 전기의 역사 설명을 들을 뿐만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방식들이 많아 기억에 남았습니다.
스마트한 전자제품들이 나를 도와주는 스마트홈에서 자동청소기를 괴롭혀(?)봅니다.
편안하게 앉아 영상을 감상하고 있는데 스크린이 열리면서 영상 안에 있던 공간이 실제로 펼쳐져서 순간 흠칫!
흑백TV부터 현재의 LED TV까지 실제로 당시에 사용했던 제품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SIM 박물관 관람을 하기 전 사진을 찍었는데 관람을 마치고 떠날 때 바로 이렇게 인화되어 종이 액자에 넣은 사진을 각자에게 기념으로 주셨습니다. (LTE급의 속도!)
박물관 관람을 마치고 근처의 카페에서 멘토 선배님들을 뵀습니다.
삼성전자 재무회계팀의 문석봉 선배님 (이비즈니스 01)과 네트워크사업부 김철환 선배님 (경영 05)께서 학생들을 위해 시간을 내주셨어요.
박물관 관람 시간이 길어져서 선배님과 예정된 멘토링 시간이 조금 늦어졌는데 감사하게도 선배님들께서 시간을 더 내주셨어요. 이번에는 다양한 학년 학생들이 참여한만큼 궁금한 것도 다양해 예정된 멘토링 시간을 지났는데도 대화가 끊이질 않았어요. 선배님들께서 학생들을 열린 마음으로 편안하게 대해주셔서 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질문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학생들은 헤어져야할 시간에도 아쉬운 마음에 선배님과 번호교환을!
기업탐방을 진행하며 회차가 거듭될수록 더욱 자연스러운 분위기가 되어가는 것을 느낍니다. 계속 꾸준히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는 학생들 덕분이 아닐까 싶어요. 학생들에게 더욱 도움을 줄 수 있는 기업탐방, 그리고 경력개발센터의 또다른 프로그램들로 찾아뵙겠습니다. 경개센은 언제나 열려있어요!
이전글